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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효능 좋습니다


저는 좀전에 점심식사 할 때


방풍나물 장아찌에 밥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방풍나물은 향이 진해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향긋하니 좋았습니다.


 




방풍나물은 다년생 식물로써


한의학에서는 뿌리는 해열작을 하고


진통 작용에도 효과가 있어 한약제로도


사용을 합니다. 평소 체질상으로 허약하고


어지러운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피부 습진이나 소양증이


심할때도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풍나물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풍나물 효능

첫 번째 풍을 막아준다

풍은 뇌졸증을 뜻하는 말이죠

방풍나물 이름에서도 그렇듯

방풍나물은 풍을 막아준다는 뜻입니다.

향기가 좋아 예로부터 향기가 좋은 쑥

이라고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외감성 두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 두통에 자주 시달리는 분들은


반찬이나 나물로 무쳐 자주 복용 하시면


좋습니다.


세 번째 오한이나 발열에 좋습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몸을 많이 써서


몸살이 났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전신통증 인후통등 풍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네 번째는 파상풍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 근육경련이나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등 마비통증을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다섯 번째 피부질환에 좋습니다.


버짐이나 피부가려움증, 건선, 아토피등


피부 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방풍나물은 앞서 한의학에서 약제로


쓰인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방풍나물의 약리작용에는


먼저 해열작용을 하고 염증을 낫게 해주며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도 사용하면 많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또한 궤양에 효과가 있으며


항균 효과도 있다고 하니


방풍나물이 다르게 보입니다.



방풍나물 서식지

방풍나물은 해안가 모래에 많이 

서식 합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되어있어 바닷가 근처에

많이 자생하며 갯방풍 이라고도 불립니다.

방풍나물은 육지에 서식하는 방풍입니다.

대부분 방풍나물 이라고 불립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새 잎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리법 소개해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방풍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그대로

튀겨서 먹으면 고소하고 방풍나물 특유의

향이 좋아서 맛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잠깐 데쳐서 된장에 무쳐먹거나


봄에 나는 두룹처럼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잎이 넓진 않지만 쌈으로도


먹고 생으로도 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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