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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이 한 때 구설수에 휘말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대표적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된 계기는 첫 번째로 팬이 준 꽃을 무의미 하다고 했던 것과 팬이 준 꽃과 남자친구가 준 꽃을 비교하며 남자친구에게 받은 꽃이 좋다라고 한 것,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낯설다라는 표현을 쓴 것. 이렇게 세 가지 때문에 구설수에 오른건데요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먼저 저런 정보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요 처음 트와이스 나연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누군가 알아 냈습니다. 거기에서 채영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알게 된것이고요 채영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 아이디로 네이버 블로그를 추적한 것인데요
채영의 네이버블로그와 비공개 인스타에 올라온 게시글은 대부분 자신만 알아 볼 수 있게 일기 형식으로 작성합니다. 누군가 그 비공개 인스타와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보고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인터넷에 유포하게 되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채영의 블로그에 팬이 준 꽃을 무의미하다고 표현한 글인데요 포스팅을 꽤 길게 작성한 글인데 글이 상중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장 상단에는 일상 생활을 하며 어떤 것을 계속 생각하는 글이며 중간에는 낯선 이에게 받은 꽃이라는 글과 꽃 사진 한 장을 넣었으며 마지막 가장 하단에 "요즘 무의미라는 단어가 내 기분에 딱 맞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 꽃을 누가 준건지 확인 할 수 없으며 팬에게 받았다고 해도 팬이 준 꽃이 무의미 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두 번째 팬이 준 꽃과 남자친구가 준 꽃을 비교했다는 글인데요 보라색 프리지아 꽃 사진과 함께 "나에게 항상 꽃을 선물해 주는 사람, 그게 그렇게 좋다,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글이 게시되었는데요 앞서 첫 번째 설명해 드린 무의미 하다는 꽃과 비교하며 팬이 준 꽃은 무의미 하게 생각하며 남자친구가 준 보라색 프리지아는 "너무너무 사랑스럽다"라고 한 것인데요 두 꽃 모두 누가 준건지는 자신 채영 자신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마지막 세 번째 팬들에게 낯설다라는 표현을 쓴 것. 사전적 의미로 "낯설다"는 전에 본 기억이 없어 익숙하지 아니하다라는 뜻으로 잘못된 표현이 아닙니다. 앞서 설명 드렸다시피 첫 번째 낯선 이에게 받은 꽃이 팬이 선물해준 꽃인지는 알 수 없는 것이죠. 트와이스 채영이 구설수에 휘말리게 된 사례들은 전부 반박이 가능한 것들 입니다. 누구도 정확히 확인한 적 없는 일로 마녀사냥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죠. 악성 루머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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