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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걸그룹들은 모두 날씬하고 예쁘죠 거기에 나이는 하나같이 10대에서 20대 초반입니다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아이돌 걸그룹들이 외모적으론 상향평준화 되어 있지만 너무 비슷비슷하여 개성을 잃어가는것 같아 아쉽기도 하는데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전형적인 모습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의 이야기 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모모랜드의 맴버 주이인데요 요즘 많은 화제가 되고 있죠. 그 이유를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모모랜드 주이의 기본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9년 8월 18일생으로 한국나이로 19살 고3이겠네요 모두 알고 계시다시피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의 맴버입니다.

 

모모랜드 주이 따르릉

 

모모랜드는 작년 2016년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기 때문에 아직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는 못하고 있지만 요즘 부쩍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눈에 띄는데요 그룹의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나 여동생같은 컨셉인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모모랜드 주이의 따르릉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모모랜드 주이 따르릉에서 따르릉은 홍진영이 작곡한 노래로 개그맨 김영철이 이노래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물론 진지하게 데뷔한건 아니고 이밴트식이겠죠 전형적인 뽕짝 느낌이 다분한 노래라서 중독성있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인데요 여기에 익살맞은 춤까지 더해져서 어느정도 중박 수준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기에 앞서 소개한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개그맨 김영철과 대천해수욕장에서 따르릉 공연을 하는데 메인보컬겸 무대의 주인공인 개그맨 김영철도 한 존재감 하는데 모두의 시선이 한 곳에 모여드는데요

 

모모랜드 주이 따르릉

 

그 시선이 모이는 곳이 모모랜드 주이였습니다. 주이의 춤을 본 사람들은 너무 재미있다, 귀엽다는 반응인데 그이유는 춤을 무아지경으로 춥니다 망가지는것을 눈꼽만큼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아주 당당하게 무대에서 자신의 모든 애너지를 폭발시키는데 비유를 하자면

 

모모랜드 주이 따르릉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20년동안 함께해온 가장 절친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서 분노가 극에 달한 사람도 주이의 춤추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날 정도"라고 오바해서 이야기해도 될 정도입니다. 주이의 이러한 모습은 유튜브같은 곳에 "모모랜드 주이"라고만 검색해 보셔도 쉽게 보일정도이니 따로 링크는 남기지 않겠습니다.

 

 

 

무아지경으로 망가지든 말든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모모랜드 주이에게 흥부자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춤출때 동작을 크고 빠르게 하는 것이 다가 아닌 얼굴 표정으로도 그 느낌을 잘 살려내는데 저는 그 모습이 참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19살 풋풋한 매력과 익살스러운 춤 등 이미 큰 화제가 되고 있어 자신이 속한 그룹 모모랜드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좋네요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앞으로 tv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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