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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성훈이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콩콩콩 하면서 흥얼거리는 것이 너무 이상하면서도 엉뚱해 보이기도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평소 귀티나고 차가운 도시남자 같은 성훈의 이미지와는 매치가 안되는 엉뚱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을 보는 재미도 있죠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송지은과 성훈은 영화 전문 체널인 OCN에서 기획한 "애타는 로맨스"라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마췄는데요 총 13부작으로 이미 종영했습니다. 애타는 로맨스의 전체적인 내용은 원나잇으로 만난 송지은과 성훈이 3년 뒤 우연히 워커홀릭 본부장인 성훈이 다니는 회사에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송지은 콩콩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달달한거 좋아하는 분들 많이들 심쿵 했을 장면들이 많이 나왔는데 오늘은 송지은 성훈이 같이 부른 콩콩콩이라는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찾아보시고 기회가 된다면 1~2회 정도는 보시고 재미있으면 몰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사실 송지은 성훈이 같이부른 콩콩콩이라는 노래는 없습니다. 노래 제목은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ost part1 똑 같아요"라는 곡인데요 우리가 유치원 다닐때 배우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젓가락 두짝이 똑같지요 이 노래를 약간 리메이크 비슷하게 한 곡으로 뭔가 오그라들면서 콩콩콩 거리니까 이상하긴 한데 한 번만 들어도 중독될 만큼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송지은 콩콩콩

 

애타는 로맨스 OST 똑같아요라는 곡은 거의 묻힌 노래인데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성훈이 자신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장면 중간중간 콩콩콩거리며 노래를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엉뚱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화제가 되었죠

 

 

 

똑같아요라는 곡에 중독성을 느끼는 이유는 가사와 음이 남녀노소 불문 거의 모든 사람이 익숙히 알고 있다는 점과 기존의 유아틱한 가사를 남녀간의 로맨스를 담은 가사로 바꾸면서 오그라들기도 하면서 달달하기도 해서 머릿속에 자꾸 맴도는것 같습니다.

 

송지은 콩콩콩

 

물론 걸그룹 시크릿의 메인인 송지은양의 예쁜 목소리와 얼굴, 훤칠하고 잘생긴 성훈의 다정한 목소리가 한대 어우러진 이유도 있죠 마지막으로 요즘 송지은씨 TV에서 잘 안보이시는데 자주 보고싶네요 나혼자산다에 출연해서 인기몰이중인 배우 성훈씨도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큰 사랑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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