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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역대급인 이번 쇼미더머니6에 참가한 래퍼들은 하나같이 특색있고 실력도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항상 그랬듯이 각각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수많은 악플과 수많은 응원들이 온라인상에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쇼미더머니6에 참가한 우원재씨의 누나, 병, 알약, 과거등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쇼미더머니6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참가자가 있는데요 심사위원들도 마찬가지인것 같더군요 바로 우원재씨 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원재의 랩을 듣다보면 랩을 하는 모습과 표정, 목소리, 가사등에서 많은 시련과 어떤 사연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데요 1차 예선때 타이거jk씨가 목걸이를 주며 무난하게 합격하게 되었죠

 

 

우원재씨가 타이어jk에게 목걸이를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우원재씨가 처음 랩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자신의 누나에게 물려받은 아이팟에 담겨있는 드렁큰타이거의 앨범을 듣고 랩을 처음 시작했다고 인터뷰했는데요 그래서인지 타이거jk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는 모습을보니 그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우원재씨에게 목걸이를 전해준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씨의 인터뷰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타이거jk는 "그친구(우원재)는 랩이 굉장히 사연이 있고 흡수력이 있다"라고 하며 굉장히 특이했고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쇼미더머니6에서 그런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나타나줘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극찬을 했었죠

 

 

우원재씨는 1차 예선에서의 소감을 인터뷰 할 때 "1차 예선에서는 자신만의 음악적 샐깔이 있는 래퍼가 안보였다"며 "확실한 건 자신의 가사들은 모두 자신의 이야기 이며 자신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들을 랩으로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여기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랩을 하는 스타일과 가사들에 슬픔과 아픔이 느껴지는데요 모두 자신의 실제 이야기라고하니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우원재씨의 정확한 사연이 무엇인지는 자신이 확실히 밝힌 적이 없어서 알 수는 없지만 앞으로 자신만의 랩을 보여줄때 힌트가 하나씩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며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누나에게 물려받은 아이팟에 들어있던 드렁큰타이거의 음악을 들으며 랩을 처음시작했고, 타이거jk앞에서 랩을 할 때 "난 알약 세 봉지가 설명해 지금의 삶"이라는 가사가 눈길을 끌었는데 어떠한 병을 앓고 있는지, 어떤 약인지는 우원재씨가 밝히고 있지 않아 자신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간절한 그의 마음을 담아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우원재씨가 말했듯 자신의 랩은 모두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사연이 있어서 일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우원재씨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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