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찬란할 시기인 스무 살 즈음 서툴지만 풋풋한 연애에 대한 이야기 연플리 시즌2의 극중 인물 이현승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연플리2에서 유일한 캠퍼스 커플 질투 안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계속 질투하는 귀여운 질투의 화신이 이현승인데요 연플리 시즌2 애피소드 두 번째 이야기가 현승의 이야기 입니다. 언플리에서 현승의 역할을 맡은 배우의 본명은 김형석씨인데요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김형석씨의 인스타 아이디도 남겨놓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연플리의 두 번째 이야기의 제목은 남자가 질투하는 이유인데요 이걸 계속 보고 있으면 아무리 냉혈한 인간일지라도 뼛속 깊은 곳에서 부터 연애 세포가 살아 기하급수적으로 분열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애피소드는 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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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0.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