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성훈이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콩콩콩 하면서 흥얼거리는 것이 너무 이상하면서도 엉뚱해 보이기도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평소 귀티나고 차가운 도시남자 같은 성훈의 이미지와는 매치가 안되는 엉뚱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을 보는 재미도 있죠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송지은과 성훈은 영화 전문 체널인 OCN에서 기획한 "애타는 로맨스"라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마췄는데요 총 13부작으로 이미 종영했습니다. 애타는 로맨스의 전체적인 내용은 원나잇으로 만난 송지은과 성훈이 3년 뒤 우연히 워커홀릭 본부장인 성훈이 다니는 회사에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달달한거 좋아하는 분들 많이들 심쿵 했을 장면들이 많이 나왔는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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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7. 22:49